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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TV CHOSUN 새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의 이유리가 2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이유리가 연기하는 역할 공마리는 셀럽 남편과 수재 딸을 둔 전업주부다. 착한 아내로 살아가던 중 예상치 못한 남편의 불륜으로 열받은 나머지 남편이 원하는 이혼 대신 결혼을 종료할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선다.
그는 "걸크러시적인 요소를 담아야 하기 때문에 힘이 많이 필요하다. 정상훈과 맞서 상대하려면 에너지를 천둥 맞은 것처럼 준비해야 했다"고 웃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