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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소연의 극한 다이어트에 절친 오윤아가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친 후에는 "줌바댄스가 너무 좋다. 얼마나 신나고 몸에 좋은지 알려드리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줌바댄스 학원에 도착, "유산소 운동, 칼로리 소모에 너무 좋다"라며 다시금 애착을 보였다. 함께 줌바댄스를 춘 최여진은 "우리 소연 씨가 원래 한시간 내내 잘 따라하는데 작품 준비하느라고 체력이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소연은 "8kg가 빠져서 그렇다"라며 멋쩍어했다.
자리를 옮겨 홀로 카메라를 켠 이소연은 "다이어트를 너무 해서 항상 배가 고프다"라며 물을 집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오윤아가 "좀 드세요! 영양제 좀 그만 드시고!"라고 참지 못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8kg가 빠져서 이제 좀 먹어야 될 것 같다"라며 그동안 절식을 해왔다고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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