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우주소녀(WJSN)가 핫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층 성숙해진 엑시부터 과감한 의상에 도전한 다영, 모델 핏을 자랑하는 다원, 깜찍한 매력의 수빈, 순정만화 비주얼의 설아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유닛 포토에서는 다섯 멤버가 함께 만나 극강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인어의 몽환미부터 힙하고 키치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되며 신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음악 활동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만큼 여름에 돌아오는 우주소녀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Sequence'는 Mnet 경연 프로그램 '퀸덤2' 우승 직후 발매하는 신보로 대중의 기대감이 더욱 높다. 우주소녀는 청량미 넘치는 타이틀곡 'Last Sequence(라스트 시퀀스)'를 통해 올 여름 가요계 '서머 퀸' 타이틀까지 거머쥘 전망이다.
한편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는 7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