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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가정폭력→파경 암시 후 '아들 돌잔치'도 홀로 척척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6-22 08:23 | 최종수정 2022-06-22 08: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홀로 아들의 돌잔치를 준비해나갔다.

22일 조민아는 SNS에 "우리 아기 돌준비. 돌 성장 동영상 셀프 제작을 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조민아는 "업체에 제작을 맡겨도 되지만 영상 만드는 순간들 역시 추억으로 간직될테니 직접 해보았습니다"라며 "신생아 사진 / 스튜디오 사진 / 일상 사진 / 엄마랑 찍은 사진 등을 원하는 순서에 따라 배치할 수 있고, 영상의 마지막에 자막도 넣을 수 있어서 아가한테 뿐만 아니라 엄마한테도 좋은 선물이 되는 것 같아요. 설레는 마음으로 제작해서 매일 보고 있습니다. 크느라 고생했고, 키우느라 수고했다, 우리.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생일이 같은 내 운명, 내 아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민아와 함께 아들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담겨져 있다. 하지만 남편의 얼굴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가정 폭력 피해와 파경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걱정을 산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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