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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BS월드 웹드라마 '짠내아이돌'이 제8회 서울웹페스트 최우수 작품상 포함 주요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짠내아이돌'은 역주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정산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인기 그룹 내 비인기 멤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아스트로 라키와 문지후, 최성민, 이상, 앙자르디 디모데, 박진우, 강보라, 이수연, 박은별이 출연했다.
제8회 서울웹페스트 본 시상식은 오는 8월 20일 서울 구로구 롯데시티호텔 구로 엘 컨벤션에서 열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