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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이하 '더 킬러', 최재훈 감독, 아센디오·씨네마로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오는 7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여기에, 냉철한 눈빛과 흔들림 없는 자세로 앞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의강의 모습과 '마지막 한 놈까지 쫓는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숨 쉴 틈 없이 펼쳐질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의강이 쫓는 마지막 적이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독보적인 킬러 캐릭터와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액션 스타일을 예고한 '더 킬러'는 올여름 극장가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