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1주일에 3번째 오는 거면 단골이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피드에서는 "뒷모습. 오늘은 더우니까 등 좀 시원하게"라며 딸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스퀘어 라인으로 가슴 라인을 강조한 체크 무늬 드레스를 입고 카페에서 여유로운 근황을 보내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김가연은 등이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소화, 두 딸과 함께 다정히 사진을 찍으면서 '힙한 엄마'의 정석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