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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지훈이 여동생과 현실 남매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본격 운전 연수가 시작되자 이지훈의 긴장감이 폭발한다. 여동생의 크고 작은 실수와 급브레이크가 계속되자 이지훈이 크게 당황한 것. 언제나 다정다감했던 '비현실 남매'의 현실 모먼트가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이날 이지훈은 주행 연습 도중 벌어진 여동생의 상상 초월 실수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후문. 연수 내내 침착하고, 스윗했던 이지훈이 "살려주세요"를 외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안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