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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3살 딸이 벌써 이런 포즈를?..엄마도 깜짝 놀랐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13:59 | 최종수정 2022-06-13 13:5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포즈가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의 딸은 수영장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때 다리를 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보여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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