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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정조국, 셋째 낳아도 변함없는 부부금슬…장소 가리질 않네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6-01 19:21


정조국(왼쪽), 김성은. 사진 출처=김성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랑이랑 함께하니 좋구먼. 부부 모임 얼마 만이니. 좋은 사람들과 함께. 모두 알러뷰"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과 정조국은 서로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서로를 안고 있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김성은의 글귀로 미루어 보아, 이들 부부는 지인들과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진 것으로 짐작된다. 밝은 표정에서 이날 화기애애했던 모임 분위기를 알 수 있다.

1983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 기준 40살인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축구선수 출신인 정조국은 현재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코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정조국(왼쪽), 김성은. 사진 출처=김성은 SNS

정조국(왼쪽), 김성은. 사진 출처=김성은 SNS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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