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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울대 출신 뇌섹녀' 배우 이시원이 남편과 함께 신혼집을 공개한다.
또한 이시원의 남편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신혼집 촬영을 진행해, 화면에는 애정이 가득했다. 타이트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촬영에 나선 이시원의 모습에 MC 이수정은 "집에서의 복장이 좀 선정적(?)인 것 같긴 한데...매력 있네요"라고 우스갯소리를 건넸다.
하지만 이 말과 함께 잠시 촬영이 중단됐고, 다른 옷을 입고 나타난 이시원은 "남편이 '의상이 불량하다'고 권고를 해서 옷을 갈아입고 왔어요"라고 쑥스러운 듯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남편의 권고로 '환복 투혼'을 펼친 이시원의 신혼집 영상은 6월 1일 수요일 밤 8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에서 방송되는 '랜선뷰티'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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