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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윤주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 2020년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2021년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윤주는 수술 후 "응원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더라"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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