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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식 수술' 윤주, 건강해진 근황→"수시로 변하는 내 모습 낯설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30 13:35 | 최종수정 2022-05-30 13:3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윤주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29일 자신의 SNS에 "수시로 변하는 내 모습을 보며 낯설음을 느낀다. 가끔 어느 것이 진짜 내 모습이었은지 생각해 볼때도 있다. 이 모습고 저 모습도 또 그 모습도 모두 하나같이 나인걸. 이제 살 그만 찌자. 먹이를 주지마시오! #다이어트 #건강한다이어트 #살고만찌기 #살찌우기대성공 #과하게성공 #이제다이어트 #ㅋㅋㅋ추신-! 굉장한 다이어트 아니예요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다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간 이식 수술 후 건강해진 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네티즌들은 "지금이 너무 좋다", "건강해진 모습이다"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주는 지난 2020년 4월 항생제 부작용으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2021년 7월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윤주는 수술 후 "응원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수술 잘 마쳤고, 잘 회복하고 있다.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더라"면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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