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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성호♥경맑음, 4남매 학부모 수업 어쩌지..."단체 회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25 12:29 | 최종수정 2022-05-25 12: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네 아이의 부모인 정성호 경맑음가 학부모 공개 수업에 참여했다.

경맑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 이후 학부모 공개수업"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네 아이 학부모 참여 수업을 위해 학교로 향하고 있는 정성호 경맑음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아이들 넷 모두 같은 학교에 다닌다고. 경맑음은 "며칠 전부터 엄마가 누구 반에 갈지, 아빠가 누구 반에 갈지 단체 회의 후 뿔뿔히 흩어져 참관"이라고 설명했다. 이때 창문 틈으로 수업 중인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정성호이 웃음을 안긴다.

경맑음은 "허리가 끊어지는듯 해서 교실 뒤에 쭈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서 있을 힘이 왜 이렇게 없는지"라면서 "오빠랑 둘이 '우리 이걸 8년 뒤에 또 해야해'라며 기쁘게 빵 터졌다"라며 웃었다.


앞서 경맑음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장 큰 행복이 찾아왔다. 태명은 히어로다. 우리의 다섯째 히어로를 축복해주시면 너무 너무 행복할거 같다"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09년 경맑음과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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