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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논란' 슈, 바다 "탱크톱 금지" 노출 단속 의식했나..다 가리고 '열혈 운동'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5-24 15:34 | 최종수정 2022-05-24 15:3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E.S 출신 슈가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슈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과 마음과 생각은 내가 노력하기 나름이야 아무도 대신할 수 없다. 우리는 눈앞에 펼쳐진 걸 보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난 존재한 적도 없는 것들을 꿈꾸며 이렇게 말해. '안될 게 뭐가 있어?' 우리 생각을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 흰 크롭티에 레깅스를 입은 슈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슈는 "건강이 최고다"라며 깔끔한 스타일의 운동복 사진을 올렸는데, 이를 본 멤버 바다는 "이게 더 낫다. 탱크톱 금지!"라며 슈에게 의상 조언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후 4년 간의 자숙 끝에 지난달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로 복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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