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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배우 강한나의 총천연색 한복 비주얼이 화제다.
강한나는 채상장을 이끄는 수장으로 지내던 시절 파스텔톤 계열의 한복에 댕기 머리를 하고 어여쁜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박계원(장혁)의 질녀로 궁에 입궐한 후 보랏빛, 푸른 계열의 한복으로 냉철해진 여인의 고혹미를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궁에서 가례를 올릴 때 입은 우아한 대례복과 화려한 가채를 쓰고 숙의로서 기품을 보여준 그는 강렬한 붉은 계열의 한복까지 소화하며 그야말로 각양각색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그림 같은 영상미를 완성 시켰다.
KBS2 '붉은 단심' 8회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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