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C그리가 '결혼과 이혼 사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는 '결혼과 이혼 사이'를 통해 느끼는 점에 대한 질문에 "배운 것 같다. 마냥 행복하지는 않구나 이런 것"이라고 말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각기 다른 이유로 이혼을 고민하는 네 부부의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담아낸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간 이혼 건수가 10만에 달하는 현시대 속에서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통해 크고 작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행복을 위한 선택'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첫 공개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