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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기초 수급자였어요."
이어 그는 "지금은 엄마와 술 마시면 운다, 어머니가 여전히 미안해하신다"면서도 "난 엄마한테 어렵게 살고 힘들게 살았다는걸 원망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수현은 "사실 난 차가 없다. 내 차 판 돈으로 아버지 새 차를 사드렸다, 일을 하셔야하기 때문이다. 활동할 때라 난 매니저 형도 오고 버스, 지하철을 탈 수 있었다"며 "집이 어려웠을 때 아버지가 저희를 많이 도와주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를 히트시킨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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