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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조별 경연에서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
조별 경연의 룰은 세 회사의 패스를 받아야만 합격이 되고, 한 회사라도 반대하면 탈락한다. 한 조가 모두 탈락할 수도 있는 예측불가 상황도 벌어질 수 있다. 현재 신선봉, 비로봉, 할미봉 조의 조별 경연이 남아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조에서 탈락자들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WSG워너비 조별 경연장 속 3사 대표들은 첫 탈락자 발생에 깜짝 놀란 표정이다. 그 자리에서 바로 탈락자 얼굴이 공개된 것이다.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유팔봉, 엘레나 킴(김숙), 신미나(신봉선), 큰얼(정준하), 힙얼(하하)의 모습이 과연 탈락자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팔봉은 "생각도 못한 분이다"라며 놀라워한다고.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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