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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이 200회를 함께 돌아본다.
이날 한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된 이영자, 전현무, 송실장은 울고 웃으며 함께 달려온 200회를 되돌아본다. '전참시' 멤버들 모두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수많은 추억을 나눴기 때문. 2018년 'MBC 연예대상' 대상을 받으며 송실장과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이영자 역시 그동안의 추억을 회상한 뒤 "서로 지킬 건 지켜서 우리가 오래 간 것 같다"라고 말한다.
전현무도 이날 '전참시' 팀과 프로그램에 대한 진심을 고백한다고. 멤버들에 대한 전현무의 남다른 진심과 숨겨뒀던 속마음이 시청자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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