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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상에 팔로 걸어다니네~.
초미니 원피스인데도, 다리가 너무 가늘어서 마치 초등학생을 보는 듯하다.
평소 자칭타칭 '소식좌'인 산다라박은 40㎏대 초반의 몸무게라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준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엔 아츠 페스티벌'에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7년 만에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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