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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개정 초·중·고교 교육 과정의 국악 축소 우려에 소신있는 발언을 했다.
앞서 교육부는 현재 음악 교육과정에 총 6개 항목의 국악 관련 내용이 '성취기준'으로 명시했다. 초·중·고교 음악 교과서에서 국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40% 정도지만 최근 교육부가 공개한 '2022년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시안'을 보면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에서 국악을 삭제하고, 필수가 아닌 '성취기준 해설'에 국악 교육을 통합시켜 국악인들의 반발을 샀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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