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일. 교회 다녀오면서 오르막을 업어달라는데 되게 힘든 표정이길래 홀랑 업어줬더니 업히자마자 웃고 떠들어? 엄만 그냥 운동했다 생각해. 너무 빨리 커서 서운했는데 아직 애기구나라는 느낌에 조금 기뻤다. 하임아"라며 "업어 키운다. 힙업운동. 24kg"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딸 하임 양을 등에 업고 오르막을 오르는 모습. 현재 47세의 나이지만, 24kg의 딸을 등에 업고 오르막을 거뜬히 오르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