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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혼과 재혼'으로 화제가 됐던 김구라와 그의 아들 그리가 '결혼과 이혼 사이'의 MC로 동반 출연한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연간 이혼 건수가 10만에 달하는 현시대 속에서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통해 크고 작은 만남과 이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행복을 위한 선택'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새로운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5MC는 각기 개성을 살린 포즈와 시선을 끄는 리얼한 리액션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주 공개된 티저 영상부터 몰입도 100% 리액션을 선보인 5MC 군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어 따뜻한 시선과 솔직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이나와 매력적인 보이스와 변함없는 사랑꾼 면모로 '유죄 인간'으로 불리고 있는 결혼 7년 차 아빠 이석훈, 사내 커플에서 결혼 7년 차 예비 엄마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민정까지 다섯 명의 MC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 토크를 예고했다.
현실 부부들의 이혼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담아내 공감을 끌어낼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오는 20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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