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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딸 아빠의 필수 관문...첫 머리묶기 도전 "아이고 예뻐라"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10:31 | 최종수정 2022-05-05 10: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딸 바보 면모를 자랑했다.

윤남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첫 도전ㅋㅋㅋ"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 리은 양의 머리 묶기에 첫 도전 중인 윤남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 무릎에 얌전히 앉아 있는 딸과 다소 어설프지만 정성스럽게 머리 묶기 중인 윤남기. 알콩달콩한 아빠와 딸의 모습이 흐뭇 미소를 짓게 한다.

앞서 이다은도 "아빠랑 첫 머리 묶기♥"라면서 영상을 게재, 이 과정에서 윤남기는 딸 리은 양을 향해 "아이고 예뻐라"를 연신 외치며 딸바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들은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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