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개그맨 이진호가 '주접이 풍년'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인다.
또한 tvN '코미디빅리그' 현장에서 박나래, 이용진, 양세찬, 홍윤화 등 동료 코미디언들이 이진호의 인기 비밀과 비결을 직접 밝혀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이진호의 17년 지기 절친 개그맨 김용명, 최성민은 이날 반대석 입장으로 출연한 충격적인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주접이 풍년' 제작진이 이진호를 위해 준비한 역대급 서프라이즈도 밝혀질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진호의 눈물샘을 자극한 것은 물론 주접단까지 울게 만든 상상 이상의 깜짝 선물은 무엇일지 '주접이 풍년'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주접이 풍년' 14회 이진호 편은 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