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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49세라고? 관리 정말 잘했네...'금융맨♥' 남편 또 반할 수 밖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09:02 | 최종수정 2022-05-05 09: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정은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김정은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어린이날♥ 행복한 하루♥"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핑크 여신으로 변신한 김정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포인트를 준 모습. 그녀의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색상이었다. 이어 봄 날씨를 만끽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정은. 옅은 미소는 꽃보다 아름다웠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정은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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