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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은아가 거침없는 다이어트 고백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런 가운데 4월 26일 '빼고파' 제작진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인 멤버들 모습이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물도 마시기 싫었다. 물 마시면 500g~600g이 늘어버리니까"라고 했고 박문치는 "한 달 만에 15kg을 뺐는데 급성 담낭염에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유튜브 '일주어터'로 유명한 김주연은 "일주일에 3~4kg를 뺐다. 거의 안 먹고. 안 좋은 걸 알고 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고은아의 고백이다. 고은아는 "부분 지방 흡입 해본 사람? 나를 몰아쳤다. 그래서 건강이 안 좋았다. 약도 먹어봤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배윤정의 다이어트 수액 경험담, 다이어트가 즐겁지 않았다는 하재숙의 이야기 등도 공개됐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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