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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이 특별 편성을 결정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등장 인물들의 예능 출연도 활발히 이뤄진다. 연이어 드라마가 끝난 후 10시30분에는 '지금부터, 쇼타임!'의 박해진·김희재가 동반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방송될 예정이다. 또 이에 앞서 낮 12시5분에는 박해진이 '출발! 비디오 여행'의'리드무비' 코너에 출격해 '지금부터, 쇼타임!'을 직접 소개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여기에 차차웅 집안의 장군신 최검(정준호 분),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3인방(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분),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김희재 분) 등 다양한 인물들이 엮인 스토리를 선사하는 중이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새롭게 선보이는 MBC 토일드라마로 편성,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 작품은 이례적으로 촬영 전 이미 전세계 190여개국의 해외 OTT에 선판매 되는 등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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