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옷 직접 사는 사모님...내조 클라스가 다르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번에 새로 들어가는 프로그램에 입히려고 옷 사러 갔다가 나도 괜히 모자 하나 샀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새로 산 모자를 쓰고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 중인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점프 수트 안에 하얀색 티셔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소유진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자였다. 이에 만족한 듯 마스크 속 소유진의 얼굴에는 옅은 미소가 가득했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남편을 위해 직접 옷을 사러가는 등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을 향한 애정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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