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산다라박, '충격' 복근 공개 하루만에 '요요 오겠네'...소식좌 맞아? "먹자"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4-22 13:37 | 최종수정 2022-04-22 13: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2NE1 출신 산다라박이 잠시 소식좌 타이틀을 내려 놓았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그동안 고생했다 먹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의 점심 메뉴가 담겨있다. 냉면, 충무 김밥, 도넛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가득하다. 양 또한 그동안 소식좌로 불렸던 산다라박과는 어울리지 않았다.

최근 산다라박은 '코첼라' 무대와 언더웨어 화보를 위해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한시간, PT, 홈트, 식단, 자기 전 복근 400개"라면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강도 높은 관리를 해왔다. 그 결과 산다라박은 마른 몸매에도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등 반전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산다라박은 "그동안 고생했다 먹자"라면서 말 그대로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한편 2NE1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2022)' 깜짝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