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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의 흥행 역사를 새로 쓴 '범죄도시'(17, 강윤성 감독)의 후속작 '범죄도시2'(이상용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오늘(22일) 글로벌 런칭쇼 개최와 함께 통쾌한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한 '범죄도시2'는 전편의 가리봉동 소탕작전 4년 뒤를 배경으로 베트남까지 세계관을 확장해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다시 돌아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를 비롯한 금천서 강력반은 물론, 강렬함 그 자체인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과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의 등장까지, 이번에는 어떤 액션과 볼거리를 선사할지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흥미로운 스토리, 강렬한 스케일로 무장한 '범죄도시2'는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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