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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설' 이연복, 이병헌과 나란히 서서…배우들과 황금인맥 '엄지척'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0 22:32 | 최종수정 2022-04-20 22:3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깜짝 인연을 밝혔다.

20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블루스 촬영현장. 오랜세월 한동네 살면서 많은 정을 주신 김혜자선생님. 같이 촬영하면서 항상 주변사람들을 잘 챙겨주시는 고두심 선생님. 만나면 항상 반갑게 대해주는 이병헌씨. 촬영장 분위기 부터 대박 분위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tvN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을 찾은 이연복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자와 고두심, 이병헌과 함꼐 인증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세 명의 배우 모두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연복의 인맥 클라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이연복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 2TV '편스토랑'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셰프다. 최근 운영 중인 중식당 목란 서울의 폐업설에 대해 "연희동 근처에 가게 하나 매입해서 내 가게를 하는게 꿈이자 희망을 이야기 한 건데. 바로 문 닫는다는 기사가 올라와서 오해없기를 바라며 글 올립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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