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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인간문화재가 침대 고쳐주는 클래스…흔치 않은 이삿날 풍경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4-20 18:19 | 최종수정 2022-04-20 18:19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남다른 이삿날 풍경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삿날 친정엄마가 좋아하는 나전칠기 침대와 협탁 전문가(인간문화재) 분들이 오셔서 고쳐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안 찾으신대요. 너무 예쁘니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간문화재가 집으로 방문해 함소원 집의 침대와 협탁을 고쳐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전칠기는 여전히 고풍스러운 모습. 특히 집에 인간문화재가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고쳐주는 모습이 흔치 않아 더욱 놀랍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진화와 18살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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