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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별똥별' 배우들이 실제와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김영대는 "90~99%는 재미있게 담아냈다. 드라마적인 요소도 담아냈지만,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윤종훈은 "연예계 얘기인데 그 안에서 사랑스럽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이 장점인 것 같다. '뜨악'한 일들들 보기 싫게 그려내지 않고 코믹스럽고 러블리하게 그리기 때문에 그것이 시청자 여러분들이 재미있게 보시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윤혜는 "제가 맡은 역할이 매니저 팀장인데 저희 매니저님도 현장에서 저를 위해 일을 해주시고 지켜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대본을 보면서 공감을 했다. 시청자 분들이 보실 때 그런 부분에서 이런 직업에서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작품. 이성경은 극 중 매니지먼트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김영대는 홍보팀장 오한별과 티격태격하는 매니지먼트 간판스타 공태성 역을 맡았다. 매니저, 홍보팀, 기자까지 연예계 최전선에 위치한 이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또 '그 남자의 기억법', '낮과 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등을 연출한 이수현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엔터사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최연수 작가가 대본을 집필해 실제감을 높였다.
'별똥별'은 2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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