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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황정음, '의외의 취미' 생겼네...톱스타인데 이렇게 소박해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20 10:00 | 최종수정 2022-04-20 10:0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황정음이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상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텃밭에 심은 상추가 담겨있다. 황정음은 자신이 직접 심은 상추를 수확하며 한껏 신난 분위기. 톱스타의 소박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해 재결합했고 지난달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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