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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고소영은 50㎏가 넘을까, 안 넘을까?
사진 속 고소영은 짧은 청바지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깡마른 다리와 고소영의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네티즌은 "소영언니 살 빠지셨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고소영은 "이상하네.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ㅎㅎㅎ 빼고 싶어요. 잘 숨겨놔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 네티즌은 "아 언니.더빼시면 아니되옵니다. 절대 더 빼면 안 된다. 절대"라고 했고, 고소영은 "앞에 다시 한번 4로...음식에 진심이라 어려울 듯"이라며 40kg대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재치있게 드러냈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인스타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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