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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홍콩 부잣집에 시집'간 줄 알았더니…뜬금없이 상추밭에서 발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4-20 00:12 | 최종수정 2022-04-20 04:0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정은이 럭셔리 사모님에서 농사꾼 며느리가 됐다.

김정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상추밭에 한량"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논밭에 길게 누워 신문을 살펴 보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정은은 몸빼바지를 입고 엉덩이에는 방석 의자를 맨 채로 여유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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