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둘이 아닌 네 가족이었네..."내 사랑 에너자이저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네 가족을 소개했다.

류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이제 앉아서 좀 쉴까? 싫어? 에너자이저들 내 사랑♥"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과 산책 중인 류이서 전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벤치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류이서. 이때 반려견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류이서. 눈빛에서 반려견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졌다. 함께 산책 중인 일상 모습은 화보를 연상케 했다.

이 과정에서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산책 중인 류이서의 네추럴한 모습 속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집중시켰다.

또한 류이서는 "신랑과 벚꽃구경 못했는데 집앞에 아직 벚꽃이 남아있네요"라면서 남편 전진과 벚꽃 데이트 중인 모습도 게재했다.

한편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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