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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지호, 이 자세가 된다고? '한 뼘 브라톱' 입고 과감 노출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9 14:15 | 최종수정 2022-04-19 14:15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호가 고난도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19일 김지호는 자신의 SNS에 "팔이 조금씩 펴진다~ 신기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엄청난 유연성과 코어 힘으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브라톱에 레깅스만 착용해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기도. 49세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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