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한동훈 子, 누구 닮았나 '첫 가족사진'.."이때까지 알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때까지는 알지 못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자이언트핑크와 남편,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가족. 이때 "통잠자는 그날까지 화이팅"이라며 쉽지 않은 육아에도 부부의 표정에서 행복이 느껴졌다.

아들을 꼭 안고 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남편과 민낯으로 미모를 자랑 중인 자이언트핑크. 여기에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고 있는 아들까지. 가족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남편을 응시, 표정으로 남편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18일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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