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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아유미가 '슈가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아유미는 "정음이는 굉장히 쿨하고 솔직한 친구다. 좋은 면도 있는데 오해를 받기 쉽다. 악의없이 솔직하게 진짜 얘기한 거다. 근데 기사가 이상한 쪽으로 가다 보니까 진짜 나쁜 것처럼 루머가 돈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슈가 멤버들끼리 단톡방도 있다며 "저희는 사이좋았고 지금도 아직 연락하고 지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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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함에 홍현희가 "안 울었는지"라며 궁금해하자 아유미는 "저는 삭발을 한다고 했을 때 '재밌겠다', '하고 싶다'라고 했는데 하다 보니 주위 사람들이 욕심을 내더라. 피부처럼 만들자고 했는데 2mm만 남겨달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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