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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美 집을 비운 사이 손지창이 한 일은? 보라색으로 물든 그 곳을 찾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9 08:26 | 최종수정 2022-04-19 08:27


사진출처=손지창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손지창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오연수가 미국 집을 비운 사이 손지창이 한 일은? 헉, '놀랄 만한 일'이 정답이다.

배우 손지창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에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손지창은 "영화 '리얼스틸'에서의 로봇 복싱 경기장 같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BTS 콘서트, 온통 보라색으로 물든 Las Vegas를 보며 다시 한번 그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쯤 이렇게 훌륭한 공연장을 갖게 될 수 있을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을 가득 채운 방탄소년단 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과 9일, 15일과 16일(현지시각)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라는 타이틀로 4차례에 걸쳐 콘서트를 열었고, 손지창은 이중 하루 기꺼이 시간을 내는 팬심을 보여준 듯 하다.

손지창은 지난해 12월에도 방탄소년단의 LA 콘서트를 관람하는 등 '아미'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오연수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으로 오랜만의 연기 컴백작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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