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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전원주택 앞마당도 으리으리 "내복입고 노는 아이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4-17 17:51 | 최종수정 2022-04-17 17:54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아이들은 마당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낸다. 내복 입고 나와 돗자리 펴고 김밥 먹고 텃밭채소 구경하고 맨발로 잔디 위를 뛰어다닌다. 달팽이도 만나고 올해 처음으로 마당에 놀러 온 장지뱀과 인사했다. 올해도 예쁘게 핀 배꽃, 사과꽃 참 고맙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 마당에 피어있는 화사한 꽃이 담겼다. 여유로운 일상 그리고 그림 같은 풍경이 눈길을 끈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배우 윤상현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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