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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이네" 이지혜, 첫째 딸 패션에 '돌직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16 14:55 | 최종수정 2022-04-16 14:5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들과 한강 나들이에 나섰다.

16일 이지혜는 SNS에 "패션 진짜 엉망진창. 집앞 한강 나들이 날씨가 정말 좋군요. 오전에 일찍 다녀오니 한산하고 좋았어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혜는 "#한강라면 #인생뭐있나 #주말 #가족나들이 #극기훈련 #왠만하면집에있자"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한강으로 가족 나들이를 나간 이지혜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첫째 딸 태리는 화려한 색상의 트레이닝복과 선캡을 매치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지혜의 가족들은 최근 출산한 딸까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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