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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둘째 로린과 완전 판박이? 눈매가 완전 복사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4-11 14:13 | 최종수정 2022-04-11 14:14


유진의 품에 안긴 둘째 로린. 왼쪽은 첫째 로희. 사진출처=유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클 수록 엄마 판박이네~.

배우 유진이 가족과 함께 꽃놀이에 나섰다.

유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봄산책 다음주면 벚꽃 만개하겠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유진은 두 딸과 모처럼 나들이를 즐기는 있다. 이중 둘째 로린과 찍은 사진을 보면, 눈매가 완전 복사판. 로린이 클 수록 엄마 얼굴이 더 나오는 모습이다.

큰 딸 로희는 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한 듯, 이를 열심히 촬영하는 기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유진은 지난해말 막을 내린 SBS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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