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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동안 비주얼이 돋보였다.
류필립은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데이트 하려니 기가 쏙쏙 빠지는구나"라면서 "7년만에 연애하던 시절로 돌아가서 벚꽃 보고 홍대에서 젊은이들처럼 거리를 활보해보았다"며 이날을 떠올렸다. 이어 "아주 잠시나마 엔돌핀이 도는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류필립은 지난 2018년 17살 연상 미나와 결혼했다. 올해 34살인 류필립은 22학번 신입생으로 새내기가 된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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