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라떼가 절로 생각나는 날! 깍두기 준표랑 함께 형아들 기다리며 새로 생긴 회사 근처 카페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회사로 출근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연예인 뺨치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서하얀은 "드디어 파주에도 벚꽃이 예쁘게 피었어요. 그 꽃 길에 잠시 내려 사진을 남기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이지만 드라이브 하며 눈으로 가득 담고 왔어요!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하얀과 임창정은 18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 슬하 아들 다섯을 두고 있다.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