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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2억원 슈퍼카 자랑…쓰레기 더미 앞에서도 럭셔리

정빛 기자

기사입력 2022-04-10 17:29


사진 출처=팝핀현준 SNS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댄서 팝핀현준이 2억 원 슈퍼카를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백도 들어간다. 드라이브도 하고 라운딩도 하고 좋아좋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자신의 차량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해당 차량은 BMW i8로, 출시가 1억 9000여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옵션 등을 더하면 2억 원을 훌쩍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사진 속 팝핀현준의 차량은 고가의 슈퍼카답게, 차문이 위로 열리는 걸윙도어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 골프 클럽 케이스가 넉넉하게 들어가는 차 내부도 공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 우측에 쓰레기가 쌓여 있음에도 럭셔리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무엇보다 이 차는 지난해 팝핀현준이 버스 기사의 잘못으로 접촉사고가 났음에도, 책임을 묻지 않은 일로 유명하다. 당시 팝핀현준은 자신의 차량을 뒤에서 들이 받은 버스 기사에게 수리 비용 및 책임을 운운하지 않은 '대인배 면모'로 많은 이의 박수를 받았다.


사진 출처=팝핀현준 SNS
팝핀현준은 한 방송에서 자신이 보유한 슈퍼카 6대를 소개한 바 있다. 당시 6대 신차 구매가는 약 13억 원으로, 유지비만 1000만 원이 넘게 든다고 알렸다.

팝핀현준은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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