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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임신' 김영희, 새하얀 새치에 '속상'…"내 배는 너무 빠른 만삭"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4-08 21:09 | 최종수정 2022-04-08 21: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8일 김영희는 SNS에 "공연 나가기 전 분칠은 안해도 머리카락칠은 해야지 꼼꼼하게. 오늘만석! 내배는 너무 빠른 만삭!"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공연 전 새치 커버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영희는 만석 공연에 신나 "내 배는 만삭"이라고 재치 넘치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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