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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 측이 콘서트 티켓 판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7일 "불법 프로그램 사용 및 악의적 사용(양도/재판매 등) 목적으로 진행된 예매내역을 체크하고 있으며 해당 예매건에 대해 강제 취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물고기 뮤직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물고기 뮤직입니다.
현재 당사는 공식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불법 프로그 램 사용 및 악의적 사용(양도/재판매 등)의 목적으로 진행된 예매 내역을 체크하고 있으며, 해당 예매 건에 대해서 강제 취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식 예매처가 아닌 개인 간의 직거래, 인터넷 중고 거 래 사이트 및 기타 비공식 경로를 통해 구매한 티켓으 로 인하여 발생한 피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거래 당사자에게 있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은 주최/ 주관사 및 예매처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니 반드시 공식 예매처인 예스24를 통해서만 티켓을 구매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강제 취소 일정 및 취소표에 대한 재 오픈 시점은 추후 공지를 통해 티켓을 얻지 못한 팬분들이 공정하게 예매 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니 이후 공지되는 안내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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